(사진출처: CTV)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쏜힐에 있는 프로모네드몰 주차장에서 총기 사건이 발생해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욕 지역 경찰에 따르면 쇼핑몰 영업이 끝난 지난 일요일 밤 9시경 배더스트와 센터 스트릿 주차장에서 세단에 타고 있던 30살 남성이 수 차례 총에 맞고 중태에 빠졌으며, 견인차 트레이닝을 받는 17살 소년이 총상을 입었습니다. 이번 사건이 최근 일년 넘게 이어진 광역토론토 견인 업체 간의 심각한 경쟁에서 빚어진 것으로 추정한 경찰은 이날 견인차에서 내린 복면 쓴 남성 2명이 세단으로 다가가 총을 쏘고 달아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건을 수사하고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낮 4시30분에는 토론토 다운타운의 영 과 제라드 스트릿에서 20대 남성이 총에 맞아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