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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2.07 07: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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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CTV)
지난 1월 전국에서 일자리가 급증하며 실업율이 전달 대비 0.1% 포인트 낮은 5.5%를 기록했습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을 훨씬 웃도는 3만4천500여 명이 새로 고용됐는데 특히 제조업에서 2만1천 여명, 건설업은 1만6천 여명, 농업 부문에서 1만2천 여명이 증가했는데 반대로 보건과 사회복지 분야의 일자리가 크게 줄었습니다. 이 기간 퀘백과 매니토바, 뉴브런스윅주에서 일자리 많이 늘었지만 알버타주는 두달 연속 실업자가 증가해 실업율도 7%에서 7.3%로 다시 올랐습니다. 온타리오주와 브리티시컬럼비아주는 취업자가 늘며 실업율이 각각 5.2%와 4.5%로 좋아졌으며, 청년 실업율도 각각 10.2%와 8.6%로 전달보다 낮아졌습니다. 한편, 연방중앙은행이 기준금리 정책은 다음달 4일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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