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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20.01.14 07: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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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의 명소 세인트-로렌스 마켓이 오는 3월 15일부터 개장 시간을 연장하고 일요일에도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아침 9시에서 밤 8시까지, 토요일은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 일요일에는 아침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장하고, 월요일에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문을 닫으며, 이번 시범 운영 시간을 거쳐 올해말 쯤 개장 시간이 확정될 예정입니다.
한편, 3년 전 여름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 토론토 다운타운에 등장한 초대형 고무오리 '러버 덕'이 올 6월 19일에서 21일까지 사흘 간 토론토에서 열리는 '레드패스 워터프론트 페스티발' 현장에 다시 모습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당시 시민과 관광객 등 75만 여명이 러버덕 행사장을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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