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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1.08 08: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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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를 꺼내 자랑하던 중 실수로 총을 발사해 14살 소녀가 다리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45분 경 노스욕 웨스턴 로드 인근 핀치 애비뉴 웨스트 2350번지에 있는 아파트 안에서 총기를 자랑하던 중 실수로 발사된 총알이 피해 소녀의 양쪽 다리를 맞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응급구조대가 소녀를 아동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인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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