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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10.15 10: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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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세계 경제 성장율을 하향 조정한 반면 캐나다의 경제성장율은 앞서와 같은 1.5%를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미국의 경제성장률은 2.4%로 상반기 보다 0.1%포인트 올린 가운데 IMF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 제조업 위축, 지정학적 긴장과 금융시장 심리 악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세계경제성장률을 지난 4월 3.3%에서 3.0%로 또 다시 하향 조정하고,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3.4%로 내렸습니다. 한편, IMF는 한국의 올 경제성장율을 2.0%로 내렸고, 내년에도 2.2%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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