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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9.03 07: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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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노스욕 동쪽에서 가정집을 향해 수차례 총을 쏜 뒤 달아난 범인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총격범은 지난 일요일 밤 10시30분 쉐퍼드 애비뉴 이스트와 빅토리아 파크에서 주택을 향해 수차례 권총을 발사한 뒤 달아났으며, 범행 당시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짙은색 의상을 입었습니다. 앞서 지난 토요일 낮 3시에는 웨스턴과 쉐퍼드 애비뉴 인근 주택가에서 총알 구멍이 난 차량 2대와 탄피 등이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이외에도 지난 일요일 새벽 2시30분 미시사가의 휴론타리오 스트릿과 센트럴 파크웨이에 있는 식당 앞에서 24살의 카일 클라우덴 씨가 총에 맞고 그 자리에서 숨져 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이미지: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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