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낮 온타리오주 브램튼에서 발생한 주택 폭발 사고의 원인이 술 제조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13일 낮 1시30분 험버웨스트 파크웨이와 코트렐 블루버드에 있는 가정집이 폭발해 1살 여아와 어른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1살 여아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경위를 조사한 경찰은 어제 지하에서 술을 제조하다 불을 낸 57살 남성을 부주의 방화 혐의로 기소한 뒤 조사 중입니다.  (이미지:시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