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많은 가족들이 찾는 온타리오주 토론토 블러퍼스 공원에서 모래 놀이를 하던 6살 여아가 부러진 주사 바늘에 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날 발가락을 찔려 피를 많이 흘린 여아는 급히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다행히 감염되거나 위험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6주동안 지속적으로 피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아의 가족은 처음 방문한 가족 나들이가 악몽으로 변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찾는 휴식처에서 주사 바늘과 같은 위험한 물건이 나와서는 안된다며 시 당국에 안전을 요청했습니다. (이미지: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