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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7.03 08: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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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 연방경찰이 주거침입 폭행 사건의 용의자 2명의 몽타주를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첫번째 용의자는 2~30대의 남아시아계로, 잘 다듬은 짧은 턱수염에 짧은 짙은색 머리를 하고 당시 빨간색과 흰색의 트랙슈트를 입었습니다. 두번째 용의자는 4~50대 유럽계 백인으로 갈색머리에 푸른색 또는 녹색의 눈을 가졌고, 작은 키에 근육질이며 털모자를 썼으며, 용의자 2명 모두 당시 눈에 띄는 조끼를 입었습니다. 코퀴틀람 경찰에 따르면 3인조 일당은 지난해 2월 9일 밤 8시 30분 포리에르 스트리트에 있는 가정집에 침입해 당시 집 안에 있던 가족 2명을 폭행했으며, 몽타주가 없는 세번째 용의자는 당시 검은색 옷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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