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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4.25 12: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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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민은 앞으로 국외 여행 시 꼭 여행자 보험을 들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온주 정부가 국외에서 갑작스레 발생하는 질환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없앨 계획입니다.지금까지는 하루에 200달러, 중환자인 경우 하루 400달러까지 병원비를 지원해 왔습니다.하지만 개정안이 통과되면 국외 여행에서 발생하는 치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이에 따라 국외 여행 시 여행자 보험 가입이 필수가 될 전망인데 정부는 정부는 현재 국외 여행자의 90%가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며 큰 부담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이번 개정안은 오는 10월 1일부터 적용되며, 이에 앞서 정부는 오는 4월 30일까지 시민들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한편, 이번 개정안에 국내 여행은 포함되지 않아 이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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