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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3.05 08: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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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 서쪽 욕대학 인근에서 여섯달 동안 연쇄 성폭행을 저지른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토론토 경찰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28일 공개 수배한 21세 라마 안토니 하위를 같은 날 체포해 성폭행과 성적 접촉 등 9건의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위는 지난달 24일 핀치 애비뉴와 토버모리 드라이브에서 17세 여학생을 성폭행하고 이보다 앞서 지난해 8월에서 10월 사이 노스욕 서쪽 가정집 2곳에 몰래 들어 가 14세 소녀와 21세 여성을 성폭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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