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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2.01 13: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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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 써리 스카이트레인 역 승강장에서 대중교통경찰이 총에 맞았습니다.
용의자는 폭행과 약물 전과자로 전국에 공개 수배됐습니다.써리 연방경찰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 오후 4시20분경 스캇로드 스카이트레인역 승강장에서 근무 중이던 27살 조슈아 함즈 경찰관이 총에 맞았습니다.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었지만 승객들이 붐비는 퇴근시간에 벌어져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또 사건 발생 후 주변이 통제돼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경찰은 용의자를 공개 수배하고 목격하는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35살 데이안 골든 글라스고로 위험 인물이며, 범행 당시 푸른색 후디와 흰색 나이키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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