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타리오주 토론토 북쪽 번 지역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60대 여성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욕 지역 경찰에 따르면 오늘 아침 7시 메이저 메킨지 드라이브 인근 이슬링턴 애비뉴 남쪽 방면에서 차량 3대가 충돌해 69세 여성이 숨지고 2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 차량 3대 중 2대가 정면 충돌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사고 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오전내내 현장을 통제한 욕 지역 경찰은 오늘 아침 7시에서 7시10분경 사고 지역을 지난 차량의 데쉬캠을 가지고 있거나 현장을 본 목격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새벽에는 7번 고속도로와 제인 스트릿에서 미니밴과 SUV가 부딪혀 밴에 타고 있던 78세 할아버지가 크게 다치고 다른 동승객 6명과 SUV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