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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1.04 09: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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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새해 첫날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묻지마 폭행' 사건의 용의자 2명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0시5분 경 퀸 스트릿과 배더스트에서 피해자와 용의자 2명이 격한 몸싸움을 했는데 도중 피해자가 쓰러지며 콘크리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혔는데 이때 또 다시 머리를 맞았습니다. 피해자는 올해 36세 변호사로, 최근 이틀동안 상태가 더욱 악화돼 중태에 빠졌으며, 경찰이 범행 후 푸른색 닷지 차져를 타고 배더스트 남쪽 방면으로 도주한 용의자 2명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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