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50분경 온타리오주 토론토 북쪽 킹 번 로드와 밀 로드에서 단독 차량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15세와 16세 남학생 2명이 크게 다쳐 중태에 빠졌으며, 차를 몬 17세 여학생과 16세 남학생이 경상에 그치고 또 다른 16세 여학생은 중상을 입기는 했으나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가 도로를 벗어나 나무를 들이 받으며 이들 중 3명이 차에서 튕겨져 나왔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