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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9.01.02 07: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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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4, 3, 2, 1]전국에서 형형색색의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았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시청 앞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 다운타운에는 새해를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온주 스카보로 병원에는 새해 첫날 0시 8초 타종과 함께 힘찬 아기의 울음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2분 후 토론토 써니브룩 병원에서 기해년 두번째 아기가 예정보다 3주나 빨리 세상에 나왔습니다.BC주에서는 뉴웨스트민스터 로열콜럼비아 병원에서 기해년 첫 아기가 탄생했습니다.16시간의 오랜 산통이 이어지자 예정에 없었던 제왕절개 수술이 진행되며 새해 아침 0시 1분 새해둥이가 태어났습니다.황금돼지의 기운을 듬뿍 받고 태어난 새해둥이들을 향한 전국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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