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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1.30 11: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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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호텔 체인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스타우드 호텔 예약자 기록이 해킹을 당했습니다. 캐나다를 포함 전 세계 예약자 5억 여명의 고객 정보가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데 이 중 3억2천 여 명은 여권 정보와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나머지는 신용카드 정보가 해킹 당했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9월 8일 내부 보안시스템을 통해 처음 해킹 사실을 파악한 호텔측은 추가 조사한 결과 쉐라톤과 웨스틴, W 호텔, 르 메리디앙, 포 포인트 등이 속한 스타우드 호텔 브랜드들이 2014년부터 해킹 당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2년 전 스타우드 호텔 브랜드를 인수한 메리어트 측은 지금도 조사 중이라 아직 구체적인 피해 호텔 명단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향후 고객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해킹 사실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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