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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새벽 영하 20도 '뚝'..내일부터 차차 풀려
  • News
    2018.11.22 08:38:12
  • 오늘 온타리오주 토론토 기온이 영하 13도로 뚝 떨어지며 11월 22일 역대 최저 기온을 갈아치웠습니다. 



    과거 1989년 최저 기온이 영하 12.4도였으나 오늘 아침 영하 13도, 체감온도는 영하 20도에 달했습니다. 


    오늘 한낮에도 영하 6도에 머물며 평년 기온을 밑돌았습니다. 


    이번 추위는 내일부터 차차 풀리기 시작해 내일 낮에는 영상 1도에서 3도, 주말에는 영상 4도에서 6도를 보이고, 가끔 비가 오겠다고 연방환경성은 예보했습니다. 


    이외에 오샤와는 영하 14.7도, 마캄의 버튼빌 공항은 15.4도를 기록하며 매서운 추위가 몰아쳤습니다.  


    환경성이 어제에 이어 오늘 아침 8시까지 기상특보를 발령했으며 이달들어 두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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