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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11.07 09: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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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 서쪽 더퍼린과 스틸스에 있는 수퍼스토어에서 쇼핑 카트에 생고기를 담아 둔 사진이 공개 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날 스테이크를 사러 간 손님은 육류 코너 안 쪽에서 아무런 위생 장비 없는 쇼핑 카트에 육류들이 가득 담겨진 것을 보고 사진을 찍어 온라인에 올린 뒤 토론토 공중 보건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SNS를 통해 사실이 확산되고 주류 언론에 보도되며 문제가 확산되는 가운데 수퍼스토어의 모회사인 로블로스측은 이번 일이 식품 안전 기준에 위배된다며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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