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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9.12 09: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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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지자체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밴쿠버 시민 절반이 아직 누구를 뽑을지 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왔습니다.메인스트릿 여론 조사 기관이 시민 8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42%가 투표 후보자를 정하기 못했다고 답했습니다.보통 이맘때 부동층이 30% 인데 반해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연방의원직을 그만 두고 시장에 출마한 신민당의 케네디 스튜어트 후보가 지지율 14.4%로 가장 높았습니다.이어 중국계 사업가인 켄 심 후보와 헥터 브림너 후보가 각각 7.5%와 7.4%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이어 비전밴쿠버 소속인 원주민 대표 이안 캠블 후보가 5.3%의 지지를 받았는데 지난 월요일 돌연 출마를 포기했습니다.현직 그레고 로벗슨 시장 소속이기도 한 비전밴쿠버 소속 후보가 사퇴하면서 10년 간 시장직을 지켜왔던 비전밴쿠버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이들이 새로운 후보를 세울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이번주 금요일까지 시장 후보자 등록을 진행하는 가운데 BC주 지차체 선거는 다음달 20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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