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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8.31 12: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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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노스욕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한 50대 남성을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54세 로날드 피터 티반도는 어제 새벽 3시 센터포인트몰 옆 힐다 애비뉴와 스틸스 애비뉴 웨스트에 있는 가정집 침실에 몰래 들어와 잠자던 여성을 흉기로 협박한 뒤 성폭행했으며, 당시 집 안에 있던 남아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다행히 남아는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이 주거침입과 가중 성범죄, 상해죄 등의 혐의로 티반도를 기소하고 공개 수배했습니다. (사진:토론토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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