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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8.08 08: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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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과속 질주하다 가로등을 들이 받은 운전자를 기소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새벽 2시께 400번 고속도로 인근 쉐퍼드 애비뉴에서 과속 질주하던 차량들 중 흰색 BMW 차량이 갑자기 중심을 잃고 직진하며 그대로 가로등을 들이 받고는 튕겨져 나옵니다. 사고 차량을 몬 20세 운전자가 중상을 입은 가운데 경찰은 자칫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난폭 운전 혐의로 운전자를 기소하고, 당시 현장에 있었던 운전자들과 영상을 찍은 주민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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