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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방중은 가계부채 '경고음'..모기지 갱신 어떡하나
  • AnyNews
    2022.06.10 11:16:05
  • 금리가 계속해서 오를 가능성이 커지면서 가계 빚이 위험 수준까지 오를 것이란 경고가 나왔습니다. 

    연방중앙은행은 이어지는 물가 상승과 기준 금리 인상으로 캐나다인의 가계 부채가 위험 수준까지 증가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집 값 상승과 고물가로 인해 주민들의 가계 빚이 위험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데 특히 금리 인상에 직접 영향을 받는 모기지 대출 이자가 더해져 상환 부담이 더더욱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2020년과 2021년 주택을 구매한 사람들이 모기지 대출을 갱신할 때가 문제입니다. 

    코로나 대유행 이후 전국의 평균 주택 가격이 50% 넘게 뛰며 오른 만큼 집을 구매한 주민들의 모기지 대출금 규모도 커졌습니다. 

    대출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다수 주민들이 갱신할 때 상승한 기준 금리의 영향을 직접 받으면서 매달 모기지 상환액이 증가하게 됩니다. 

    중은에 따르면 2025년과 2026년이 되면 변동 모기지 금리는 4.4%, 고정 모기지는 4.5%일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를 기준으로 환산하면 2020년과 2021년에 모기지를 받은 140만 여명은 월 평균 420달러, 즉  평균 30%를 더 내야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고정 모기지는 약 24%, 변동 모기지는 최대 44%까지 부담이 커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실직이라도 하게 되면 모기지를 갚을 능력이 없어지거나 이를 위해 다른 생활비를 급격히 줄여야 할 수 있는 겁니다. 

    현재 캐나다인 3명 중 2명이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데 이 가운데 절반이 모기지를 끼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고물가도 주민들의 부채를 증가시키고 있습니다. 

    앞서 중은은 고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기존 목표치인 3% 보다 더 높게 인상 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은이 오는 7월 13일 추가 인상을 예고했는데 물가를 내리기 위해 더 빨리 움직여야 한다면 더 큰 조치도 취할 수 있다고 밝혀 0.5% 포인트를 넘어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스탭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기준 금리 인상 이후 전국의 주택 시장이 석달 연속 냉각 중인데 반해 고가 저택은 오히려 가격이 오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스욕의 부자 동네인 브라이들 패스 평균 집 값은 한달 새 13% 가까이 뛰었고, 로즈데일-무어 파크도 11% 올랐으며, 벌링턴 등도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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