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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건.사고] 리치몬드힐과 리치몬드서 시신 발견..성폭행, 총기, 홍수 사태 등
  • News
    2018.05.18 10:23:44
  • 어제 아침 6시50분경 온타리오주 리치몬드힐 오크릿지 지역에 주차된 차 안에서 22살 맷 아카라 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숨진 아카라는 건설업 근로자로 토론토 다운타운 콘도에서 룸메이트들과 거주했는데 이 룸메이트들도 묶인 채 발견됐으며, 애완견은 죽임을 당했습니다. 


    이에 토론토 경찰과 욕 지역 경찰이 합동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토론토 동부 스카보로에 있는 온타리오 인터내셔널 컬리지 교내에서는 43살 교사가 여제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성폭행과 성적 착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어젯밤 10시경에는 더퍼린과 에글링턴 웨스트 인근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으로 총에 맞은 피해 남성이 직접 병원을 방문했으며 경찰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리치몬드에서는 메시 터널 북쪽 방면 흙길에서 과거 다수의 범죄 전력이 있는 남성이 살해된 채 발견돼 연방경찰이 조사 중입니다.  


    이외에도 최근 70년 만에 최악의 홍수 사태가 BC주를 강타했으며, 로워메인랜드 일부 지역에도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연방정부가 피해 지역에 군 인력을 파견하고, 매칭 펀드 형식으로 이재민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사진: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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