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들의 휴대전화 사용 습관이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최근 설문 조사 결과 운전자 3명 중 1명이 운전 중에 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냈고, 응답자의 10%는 부주의 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으며, 5%는 휴대전화를 사용하다 사고를 낸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운전자 대다수가 휴대전화로 인한 사고 위험을 잘 알지만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응답자의 31%는 가족과 연락하기 위해 운전 중 휴대전화를 사용했고, 일 때문에 전화를 하는 비율은 14%로 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