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4월 전국 고용시장 난조..ON, BC, AB주 일자리 줄며 실업율 올라
  • News
    2018.05.14 09:51:46
  • 두달 연속 호조세를 유지하던 고용 시장이 지난달에는 난조를 보였습니다. 


    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 이래 최악까지 내려간 1월을 지나 2월과 3월에는 두달 연속 고용 시장이 호조를 보였는데 지난달 다시 꺽이며 다소 주춤했습니다. 


    특히 15세에서 24세 청년층에서 2만2천 여명이 실직해 실업율이 또 다시 11.1%로 올랐고, 24세에서 54세사이 남성도 정규직 실직자가 늘어 실업율도 5.1%에서 5.3%로 높아졌습니다.    


    반면 24세에서 54세 여성은 취업이 증가하며 실업율이 0.2% 포인트 낮아진 4.6%를 기록했습니다. 


    이를 합해 지난달 전국의 실업율은 5.8% 입니다. 


    전달과 변동 없이 제자리 걸음입니다.  


    그러나 온타리오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알버타주 모두 실업율 상승으로 좋은 성적은 아니었습니다.  


    석달 연속 5.5%를 유지하던 온주는 지난달 5.6%로 올랐고, 비씨주는 4.7%에서 5%로 0.3%포인트, 알버타주도 6.3%에서 6.7%로 올랐습니다.   


    이같은 실업율 상승에도 BC주는 전국에서 여전히 가장 낮은 실업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자영업자는 전달에 비해 1만 5천600명이 감소했으나 일년 전에 비해서는 5만 7천900명이 늘었습니다. 


    전달 대비 공공 분야에서 1만 3천600명이 감소한 반면, 민간 분야에서 2만 8천 명이 증가했습니다. 


    지난달에는 특히 무역과 건설 분야 일자리가 급감한 반면 교수와 과학 기술 전문직, 숙식 업계 분야는 크게 증가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32588
No.
Subject
5055 2018.05.16
5054 2018.05.16
5053 2018.05.16
5052 2018.05.16
5051 2018.05.16
5050 2018.05.16
5049 2018.05.15
5048 2018.05.15
5047 2018.05.15
5046 2018.05.15
5045 2018.05.15
5044 2018.05.15
5043 2018.05.14
5042 2018.05.14
5041 2018.05.14
2018.05.14
5039 2018.05.14
5038 2018.05.11
5037 2018.05.11
5036 2018.05.11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