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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노스욕서 사고 잇따라..지하철 충돌 및 캠핑용 프로판 화재
  • News
    2018.05.15 08:30:53
  • 요즘들어 유독 한인타운이 위치한 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40대 남성이 지하철 열차에 머리를 부딪히는가 하면 핀치역 고층 콘도에서는 캠핑 장비 시험 도중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어젯밤 8시경 노스욕센터역 플랫폼에서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45살 남성이 핀치역 방면 열차에 머리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머리에 중상을 입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쉐퍼드에서 핀치역 구간은 1시간 20분동안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현장 목격자들을 상대로 탐문하고, 지하철 폐쇄회로를 회수해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인 토론토대중교통 당국은 이 남성이 사고 전 안전선 인근에서 비틀거렸다는 제보를 토대로 건강상에 문제가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국은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지하철 플렛폼에서는 노란색 안전선에서 떨어져 기다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보다 앞서 어제 낮 12시 30분에는 영과 핀치 남서쪽 캠포드 블루버드 영 스트릿 5460번지에 있는 아파트 18층에서 캠핑 장비를 테스트 하던 중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이 손과 팔, 다리와 발에 심한 화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생명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캠핑 준비를 하던 남성이 프로판 난방 장비를 테스트하던 중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으며, 당국이 빠르게 불길을 진압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캠핑 장비 중에서 랜턴이나 히터, 바베큐 등 프로판을 사용하는 모든 장비는 절대 실내에서 테스트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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