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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4.06 08: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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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길을 건너던 70대 할아버지가 차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목요일 험버리버 병원 앞 윌슨 애비뉴에서 길을 건너던 76세 할아버지가 서부 방면으로 향하던 밴에 치여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뒤 사망했습니다. 경찰이 54세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인 가운데 당시 현장을 목격했거나 현장 동영상을 소유한 운전자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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