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BC주 밴쿠버 임신부 총 맞아..전 남친 피해왔는데 총 맞고 태아 사망
  • News
    2018.05.22 10:57:19


  •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이스트밴쿠버에서 임신부 총기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밴쿠버 경찰은 써리 출신인 37살 칼튼 스티븐을 살인 미수와 무기소지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금요일 아침 6시경 스코시아와 인터스트리얼 애비뉴에 위치한 인쇄소 복합 상가 건물에서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임신 3기인 31살의 여성을 향해 총격을 가했고, 이로 인해 태아가 숨지고 여성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당시 인쇄소에 있었던 랭리 출신의 친구 23살 남성이 총상을 입었으나 경상에 그쳤습니다. 


    이후 조사에 착수한 경찰은 일요일 밤 8시경 154A 애비뉴와 프레이저 하이웨이 인근에서 스티븐을 체포하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갱단과 관련이 없다고 밝힌 경찰은 스티븐 검거 후 이번 사건이 사전에 계획된 범행이라고 전했습니다. 


    피해자 둘은 친구 사이로 알려졌으며, 스티븐은 과거 범죄 전력들로 평생 무기 소지가 금지된 바 있습니다. 


    경찰이 스티븐을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 중인 가운데 지인들은 피해 여성이 전 남자친구를 피해 나와 이곳에 온지 일주일 됐으며, 인쇄소에 딸린 방에 거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CBC)


댓글 0 ...

http://www.alltv.ca/32758
No.
Subject
5080 2018.05.24
5079 2018.05.24
5078 2018.05.23
5077 2018.05.23
5076 2018.05.23
5075 2018.05.23
5074 2018.05.23
5073 2018.05.23
2018.05.22
5071 2018.05.22
5070 2018.05.22
5069 2018.05.22
5068 2018.05.22
5067 2018.05.22
5066 2018.05.18
5065 2018.05.18
5064 2018.05.18
5063 2018.05.18
5062 2018.05.17
5061 2018.05.17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