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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4.04 09: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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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는 저소득층을 위한 TTC 대중교통 요금 할인제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현재 온타리오 워크 (OW) 와 장애인 서포트 프로그램에서 지원 받는 시민 중 아직까지 교통 요금 할인을 적용 받지 못한 이들이 대상이며, 프레스토 카드 사용자에 한해 편도 요금은 3달러에서 2달러로, 월 정액요금은 $30.75를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토론토 시는 향후 다른 저소득층으로 할인 요금제를 확대하고, 2시간 탑승제 등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대학생 요금 할인제인 'U-패스' 도입과 관련해 토론토대학 총학생회가 반대한 가운데 롸이얼슨과 조지브라운, OCAD 측의 찬반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사진: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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