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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N주 토론토, 지하철 뒤에 메달린 채 영상 촬영..명백한 불법행위 벌금형 추진
  • News
    2018.02.27 11:40:55
  • 달리는 지하철 뒤에 메달려 찍은 스턴트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욕대학 학생의 소셜네트워크 곳곳에 올려졌습니다. 

    이를 본 경찰은 이는 자신의 목숨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는 명백한 불법 행위라고 지적하며 남성을 붙잡아 벌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해당 학생이 경찰에 연락해 벌금과 혐의 등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경찰은 이 남성이 235달러에서 425달러 사이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토론토 대중교통위원회 TTC측은 영상에 찍힌 열차가 오래된 TTC 지하철이 맞지만 언제 찍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해당 동영상의 주인으로 알려진 학생은 이 영상이 TTC 지하철에서 찍은 것이 아니라면서도 촬영지는 공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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