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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최고령 헌혈 할머니 화제..70년 동안 헌혈한 95살 자닉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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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19 09:41:38


  • 무려 70년 동안이나 헌혈에 참여해 온 캐나다의 최고령 할머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코퀴틀람에 거주하는 올해 95살 비아트리스 자닉 할머니입니다. 


    '그래니 비'로 알려진 할머니는 1940년대부터 어제까지 70년 동안 56일에 한번씩 헌혈원을 방문해 혈액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수백여 차례 헌혈해 온 할머니는 정말 필요한 사람들과 나눌 수 있어 헌혈 할 때마다 자신이 오히려 더 큰 기쁨과 행복을 느낀다며 많은 사람들이 헌혈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습니다. 


    이어 할머니는 헌혈 후 회복 시간을 우려하자 절대 걱정할 필요가 없다며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요즘도 매일 밤이면 비타민 7알을 꼭 챙겨 먹는다는 할머니는 다만 소세지와 베이컨 등 7가지 음식은 콜레스테롤 높이기 때문에 먹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래니 비' 할머니는 생전에 남편이 제재소 사고를 당했을 때 황달에 감염된 혈액을 수혈 받아 목숨을 잃을 뻔 했다며 그때 혈액의 중요성을 깨닫고 헌혈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C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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