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의  건물 공사 현장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 마캄 버치마운트 로드롸 엔터프라이즈 블루버드에 있는 신도시 프로젝트 공사 현장에서 고가 사다리차가 무너져내려 인부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당시 사다리차는 7미터 높이에서 갑자기 추락했고 작업칸 안에서 일을 하던 인부 2명 중 한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에 온주 노동부가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공사장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당국이 건설 현장 안전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