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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8.01.15 09: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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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필 지역 경찰이 미시사가 주택 앞 폐쇄회로에 찍인 주거침입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지난해 11월 13일 에린 센터 블루버드와 처칠 메도우 블루버드에 있는 가정집 2곳에 몰래 침입하려다 카메라에 찍혔습니다. 경찰은 20대 초반의 흑인 용의자는 키 185센티미터, 마른체형에 범행 당시 모자 달린 스웨터를 입었다며 폐쇄회로 모습을 공개하고 이 남성에 대해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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