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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10.23 10: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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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카추완주에서 경찰에 쫒기다 경찰차를 들이 받은 22세 남성 운전자가 연방경찰이 쏜 총에 맞고 숨졌습니다. 지난 토요일 밤 9시경 총기 공격에 피해를 입었다는 한 남성의 제보를 받은 경찰이 용의 차량을 찾아내 쫒던 중 들이 받히자 운전자를 향해 수차례 총격을 가해 남성이 숨지고 동승한 여성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운전자가 일부러 경찰차를 들이 받는 등 과격 행동을 보여 대응 사격한 것이라고 강조했지만 피해자 가족은 경찰의 과잉 대응이라며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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