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해밀턴 동쪽에 있는 타운하우스에서 30대 여성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5시 15분경 레드힐 파크웨이와 퀸스톤 로드에 있는 아파트에서 3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급히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이 사건이 발생한 집에 거주하지 않지만 총을 쏜 범인과는 아는 사이라며 사건을 조사하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이날 범행에 사용된 총기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