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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론토경찰, 스카보로 아시안계 표적 강도 기승 주의 당부
  • News
    2015.05.06 10:55:21
  • 토론토경찰은 스카보로 지역에서 아시안계 가정과 비즈니스를 표적한 강도 범죄가 빈발하고 있다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한달 반동안 스카보로 스틸스 에비뉴와 빅토리아 파크 에비뉴 일대에서 세일즈맨을 가장한 강도가 아시안계 주택과 비즈니스에 침입해 금품과 인삼을 강탈해 달아난 사건이 58건이나 발생했습니다.

    가장 최근 사건은 어제 케네디 로드와 스틸스 인근 실버 스타 불리버드의 한 주택에서 일어났습니다. 

    경찰은 세일즈맨을 가장해 집을 찾아오는 수상한 인물에 절대 문을 열어주지 말고 바로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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