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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5.26 08: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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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경찰은 오픈하우스 준비로 집안 청소를 하던 여성을 성폭행한 용의자 몽타주를 공개하고 수배령을 내렸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오후 3시쯤 딥우드 크레센트와 그린랜드 로드에 있는 주택에서 집안을 둘러보고 싶다고 찾아온 남성은 현관문이 닫히자 청소 중이던 24살 여성을 성폭행했으며 밖에서 소음이 들리자 도주했습니다. 이후 피해 여성이 이웃에게 직접 도움을 요청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어제 범인의 몽타주를 공개하고 자수를 촉구하는 한편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습니다. 범인은 20대 중반의 빨간색 머리를 한 백인 남성으로 키 172cm에 몸무게 59kg의 마른 몸매이며, 범행 당시 목주변이 찢어진 오렌지색 티셔츠와 무릎 아래까지 오는 청바지에, 검은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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