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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8.08 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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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의 주택 시장이 지난달까지 석달 연속 침체가 이어진 가운데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메트로밴쿠버 주택 시장도 지난달에는 매매가 감소했습니다.
지난주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7월 주택 거래량은 총 2,960건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8.2%, 한달 전인 6월에 비해 무려 24% 감소했습니다.
다만 지난 10년 간 7월 평균에 비해서는 0.7% 높은 수준입니다.
시장에 나온 공급 매물은 총 9,194채로 일년 전 보다 10%, 한달 전 보다 8% 증가했습니다.
지난달에도 단독 주택 보다는 콘도와 타운하우스 수요가 많았습니다.
평균 집 값은 소폭이지만 오름세를 이어갔습니다.
메트로밴쿠버의 평균 집 값은 $1,019,400로 일년 전 대비 8.7%, 한달 대비 2.1% 올랐습니다.
주택별로 단독 주택의 평균 값은 $1,612,400로, 일년 전 대비 1.9%, 한달 전 대비 1.5% 비싸졌습니다.
콘도는 $616,000 로, 일년동안 18.5%, 한달동안 2.7% 올랐으며, 타운하우스도 $763,700로, 각각 11.9%와 2.4% 씩 올랐습니다.
지역별로 코퀴틀람은 단독이 $1,276,500, 타운하우스 $631,000, 콘도 $459,400에 거래됐습니다.
한편, 지난 6월 협회는 외국인 취득세 여파가 생각보가 컸다며 광역밴쿠버의 올해 평균 집 값이 $980,700 일 것으로 예측한 바 있습니다.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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