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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7.20 09: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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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이 오싱턴 지하철 역에서 어린 남아를 성추행한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젯밤 8시경 엄마와 함께 걸어가던 7세 남아가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괴한에게 성추행 피해를 입었습니다. 범행 후 역 근처 주차장으로 달아난 괴한은 키 165센티미터에 갈색 피부를 가진 40대 남성으로 당시 회색 티셔츠와 청바지,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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