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노스욕에서 강력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새벽 1시경 핀치와 제인 애비뉴에 있는 휘트니스장 앞에서 난투극이 벌어져 남성 1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달아난 가해자 2명을 경찰이 추적하는 가운데 지난 토요일 오후에는 로렌스와 더퍼린 남서부 지역에서 무장한 20대 차량 절도범이 여성 운전자를 협박한 뒤 검은색 닷지 카라반을 빼앗아 도주했습니다. 이에 해당 경찰이 달아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주 목요일 빅토리아 파크와 로렌스 애비뉴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무장 절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14세에서 16세 사이인 4인조 10대 절도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