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AllTV

  • 기내서 땅콩, 로션 챙긴 직원 해고 부당..BC주 법원 해고될 만한 행동 아닐 수
  • News
    2017.06.28 09:36:44
  • 에어캐나다 1등석에서 땅콩과 아몬드, 로션을 훔쳐 해고됐던 여성에게 복직의 기회가 열렸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고등법원은 니나 치마씨가 절도와 뇌물죄를 저질렀을 가능성은 있으나 해고될 만큼 잘못된 행동은 아닐 수 있다며 중재위원회에 재고를 판결해 복직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앞서 치마씨는 청소 중 발견한 땅콩과 아몬드, 로션을 해당 직원에게 돌려주려 했는데 깜빡 잊고 늦어졌다며 실수라고 주장했으나 사측은 17년 간 청소일을 해 온 치마씨를 해고 조치했습니다. 현행법은 업체의 해고 권리를 존중해 주지만 부당한 사유이거나 규정을 어길 경우에는 근로자의 손을 들어주고 있습니다. 

댓글 0 ...

http://www.alltv.ca/25416
No.
Subject
3914 2017.07.17
3913 2017.07.17
3912 2017.07.17
3911 2017.07.14
3910 2017.07.14
3909 2017.07.14
3908 2017.07.14
3907 2017.07.14
3906 2017.07.13
3905 2017.07.13
3904 2017.07.13
3903 2017.07.13
3902 2017.07.13
3901 2017.07.13
3900 2017.07.13
3899 2017.07.13
3898 2017.07.12
3897 2017.07.12
3896 2017.07.12
3895 2017.07.12
태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