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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4.17 10: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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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보행자 교통 사고가 이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6시쯤 스파다이나 애비뉴와 서빌리안 스트릿에서 65세 남성이 501번 스트릿카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으며, 경찰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가운데 TTC 운전자 기소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또 지난 일요일 오후 5시쯤에는 퀸스퀴 웨스트와 욕 스트릿에서 무단 횡단을 하던 40대 여성이 빌리 비숍 공항 버스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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