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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4.05 1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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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번지역에서 발생한 무허가탁아소 이바양 사망 사건의 전모가 밝혀졌습니다.
탁아소 원장이 자신의 SUV 차량 뒷좌석 카시트에 이바 라바코비치양을 태웠는데 내리면서는 챙겨야 할 원생이 너무 많아 이바양을 까맣게 잊어버렸습니다.
그렇게 7시간 동안 뜨거운 차 안에 방치됐던 이바양은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당시 이 사실을 뒤늦게 알아챈 원장은 딸과 짜고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이바양이 낮잠을 잔 뒤 깨어나지 않았다고 거짓으로 진술했으며 남편도 이에 가담했습니다.
지난 4년 간 혐의를 부인해 오던 원장은 무허가 운영 사실이 적발되고 사건의 모든 진실이 밝혀지자 어제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과실치사죄로 기소됐으며, 앞서 원장의 남편과 딸도 같은 혐의로 기소된 바 있습니다.
이바양 가족은 이제서야 형사상 절차가 마무리됐다며 이제부터는 탁아소 원장은 물론 무허가 운영 사실을 알면서도 폐원하지 않고 방치한 온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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