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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 같은 봄비 전국 몸살..온주 여객기 페리 취소, 몬트리얼 피해 속출
  • News
    2017.05.05 11:01:00
  • 캐나다 전국이 장마 같은 봄비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온타리오주 광역토론토 지역은 어제에 이은 오늘과 내일까지 최고 90밀리미터의 폭우가 예보됐습니다. 

    당국이 호우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토론토 시 당국은 오늘 오후 3시를 기해 DVP 양방향 통행을 제한했습니다. 

    피어슨 국제공항은 활주로 보수공사에 비까지 겹쳐 여객기 1백60여 대 이착륙이 지연되거나 취소됐습니다. 

    페리 운항이 중단된 토론토아일랜드는 홍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어제부터 지역 주민과 당국이 모래주머니를 쌓고 긴급 상황에 대비했습니다. 

    또 4년 전 폭우에 승객들이갇혔던 고(GO)열차는 리치몬드힐에서 유니언역 구간에 경고령을 내리고 상태를 지켜봤습니다. 

    이밖에 퀘백주 몬트리얼의 일비자르 마을은 다리와 도로는 물론 주택들이 물에 잠겨 주민들이 대피했으며, 내일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알려져 피해가 커질 전망입니다. 

    또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로워메인랜드 일부 지역과 밴쿠버 아일랜드, 걸프 아일랜드에는 어제밤 천둥을 동반한 폭풍우가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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