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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4.10 09: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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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토론토 시가 주택가 교차로에 교통 카메라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토론토의 한 시의원은 수많은 운전자들이 주택가 교차로에 설치된 멈춤 표지판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며 교통 카메라 설치를 제안했습니다. 이어 시 의원은 카메라 설치가 교통 경찰관의 업무와 비용을 줄여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이 카메라 설치에 많은 돈이 들 수 있다고 지적한 가운데 시 교통위원회가 이번 안에 대해 비용 대비 효과등에 대한 조사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안은 다음달 초 시의회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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