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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니온역 플랫폼 좁아 승객 안전 우려 고조
  • News
    2015.04.30 10:10:22
  • 지난 28일 토론토 다운타운 유니온역에서 발생한 30대 남성 사망사고와 관련해 승객 안전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이날 퇴근 시간 무렵인 오후 5시30분쯤 유니온역 플랫폼에서 역을 떠나가던 고트랜짓 열차 밑으로 끌려들어가 숨진 남성은 31세 토론토 주민 다니엘 파나시로 밝혀졌으며 파나시는 매고있던 백팩이 열차에 끼어 참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관련 당시 목격자들은 플랫홈이 좁고 한상 승객들로 붐벼 특히 러시아워때 안전 위험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고트랜짓측은 플랫홈이 혼잡하지만 안전요원들이 상주해 있다며 항상 안전에 만전을 다하지만 이번 사고는 전혀 예상못한 비극적인 일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고 트랜짓 플랫폼은 폭이 3미터정도나 곳곳에 따라 0.5미터의 좁은 곳도 있어 접근 금지라는 표식이 있어 승객들에게 주의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토론토경찰은 플랫폼에서 열차를 기다릴때 특히 주의를 해야 한다며 이번 사건을 찍은 비디오 테이프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목격자들이 바로 911로 신고를 했다며 이들 이외 추가 목격자들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고 트랜짓측은 북미에서 안전한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사고는 매우 예외적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파나시의 가족은 파나시가 평소 각종 자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며 충격적이라고 슬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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