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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5.04.30 10: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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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민박 알선 사이트인 에어BNB를 통해 방문자에게 집을 렌트해준 캘거리의 스타 킹씨는 지금 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임대자들이 파티를 하며 집을 마구 파손해 놓았기 때문입니다.킹씨는지난 25일 토요일 에어BNB를 통해 민박을 하겠다고 찾아온 성인 4명에게 집을 내주었다며 그러나 20여명이 넘게 집안을 차지하고 있었고 집 곳곳을 망쳐놓았다고 전했습니다.킹씨는 이웃주민이 문자 메시지를 보내 지금 집에서 1백여명이 파티를 하며 난장판을 벌이고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해 바로 집으로 달려갔다고 밝혔습니다.이들에게 사정하다시피해 겨우 이들을 내 쫒았으나 집 곳곳마다 쓰레기로 가득차고 변기도 물이 넘쳐 나있었다며 허탈해 했습니다.킹씨는 차라리 집에 불이 난다며 화가 덜 났을 것이다라며 벽에 구멍을 내고 집안 곳곳에 페이트를 뿌려놓았다고 분통을 터트렸습니다.이와관련, 에어 BNB본사측은 이들이 다시는 우리 웹사이트를 이용해 렌트를 할 수 없도록 블랙리스틍에 올려놓았다고 설명했습니다.한편 퀘벡주정부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한 온라인 민박 알선 사이트에 대해 규제 조치를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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