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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3.13 10: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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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으로 가던 중 미니밴에 치여 중상을 입은 쌍둥이 1명이 끝내 숨졌습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경찰에 따르면 지지난 주말 쉐퍼드 애비뉴 웨스트와 매갈란 드라이브에서 미니밴에 치여 중상을 입은 9세 쌍둥이 남아가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이던 중 지난주 수요일 끝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숨진 남아의 쌍둥이 형제는 다행히 회북 중에 있으며, 아직까지 20세 여성 운전자에 대한 기소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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