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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17.02.13 09: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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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자유당 정부와 보수당의 지지율이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기관인 포럼 리서치사가 토론토 시민 1천9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자유당과 보수당 지지율이 각각 34%와 35%로 매우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22%는 신민당, 나머지 7%는 녹색당을 지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보수당 지지층은 45세에서 54세와 고소득층이 많았고, 이에 반해 자유당은 18세에서 34세 사이, 연소득이 4만달러 미만, 대중교통 이용자층에서 지지율이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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